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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첫째가 이번에 초등학교에 가는데, 책상을 고민하면서 여기저기 많이 보다가 컴프 프로로 결정했습니다.

실은 백화점 매장에 갔는데 3살짜리 둘째놈이 컴프프로 책상에 앉더니 글씨도 모르면서 책도 읽고 내려오지를 않는 겁니다.ㅋㅋ

얼마나 편하면 그럴까 싶어서 다음에는 첫 째를 델고가서 같이 봤는데, 그날도 침대 사러 간 날이었는데 이층침대는 안 사고 책상을 두 개 사버렸네요.

지금 대 만족하고요. 주변에도 추천해서 친한 친구 엄마도 지난 주에 가서 아들 형제 책상으로 사셨다고 해요^^

용산 아이파크 몰 직원분 정신은 좀 없으신데 친절하고 설명도 잘 해주셔서 바로 현장 구매 하였습니다.

정말 강력 추천할 수 있는 책상이에요^^